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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이 블로그 포스팅 중에 앞쪽으로 가면 자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이미 설명돼있다
http://grini.co.kr/blog/21
(왜 난 엮인글 활용을 못하는거냐 -_-)
사진으로 찍어본 이유는 이 책은 종이로 만든 책이 아니라서..
재생가능한 플라스틱의 일종이랜다
이 책의 저자들에 의하면 멀쩡한 나무를 베어서 종이로 만들기 위해 드는 다양한 공정과 표백 인쇄 등에 사용되는 화학약품들 어쩌구보다 디자이너가 개입한 투명한 생산 공정을 거쳐 종이책보다 오래 쓰고 내구성도 좋은, 그러나 일반 책과 다르지 않게 접을 수도 필기할 수도 있는 이 책이 낫다고 한다
솔직히 이걸 직접 사서 읽어보기 전에는 지폐면 모를까 책이란게 원래 좀 오래되고 누래지고 그런 맛이 있어야지 란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일단 방수래고 (제조사에서 무지 강조한다 오른쪽 하단 우산그림 안에 waterproof라고 써있음-_-)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감촉이 넘흐 좋아 흑
특히 영어책은 단어를 무지 찾아서 적어 넣기 때문에 자주 필기하곤 하는데 (밑줄도 치고) 펜이든 샤프든 느낌이 넘 좋다 ㅠ
단점은
무거워 -_-
그리고 애들이 지적했지만 한 페이지가 필름 3개를 붙여놓은 거라 같은 볼륨의 책 대비 전체 페이지수가 1/3밖에 안된다는군
암튼 종이가 아니다 보니 모서리를 둥글게 잘라줘야 하는 공정이 추가되고

묶음도 특이하지

아근데 정말 무거워서 어딜 들고 다니질 못하는게 젤 아쉽다 정말로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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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8) |
green
| 2007/04/24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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